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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애드센스 사용 1주일 정도 지나고 "수익 손실 위험 - 수익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사이트에서 발견된 ads.txt 파일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."라는 알림을 받았다.

 

무슨 내용인지 잘 몰라서 "자세히 알아보기" 링크를 눌러서 내용을 확인해봤다.

 

 

 


 

Ads.txt(인벤토리 관리)

 

내용을 정확히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가짜 인벤토리(사이트, 블로그 등)를 식별할 수 있도록 하는 인증서 같은 것으로 이해했다. 광고를 판매하는 애드센스 사용 사이트를 식별하여 광고주에게 가짜 인벤토리에 광고비가 지출되는 걸 막아준다는 내용이다. 광고주는 자신이 정한 한도 내에서 애드센스 광고 노출이나 클릭 횟수에 따라서 금액이 차감되는데 엉뚱한 사이트 광고 노출로 인해서 광고비가 지출되면 판매자나 광고주 모두 피해를 보게 되어 만들어진 기능인 것 같다.

 

 

 

 


 

ads.txt 파일 다운로드

 

ads.txt 파일은 구글에서 제공해 준다. 알림창 하단에 "지금 해결하기" 링크를 누르면 내 애드센스 설정값이 들어가 있는 ads.txt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.

 

 

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열어보면 내 애드센스 ID가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 

 

 

 


 

react 소스에 적용

구글 안내를 읽어보니 "https://웹주소/ads.txt"를 쳤을 때 txt 파일이 정상적으로 열리면 구글에서 수집해 갈 수 있으니 이렇게 테스트해보면 된다고 한다.

 

react에 어떻게 적용하나 생각하다가 일반 js 파일 소스처럼 만들어서 처리하려니 export가 url을 쳤을 때 바로 인식되도록 호출하는 건 안 되는 거 같고 이런저런 많은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그냥 다운로드한 ads.txt파일을 react 소스파일 /publc 폴더에 넣어주면 끝난다.

 

 

react에서 public 폴더에 넣은 파일들은 정적파일로 인식되며 "root웹주소/파일명" 주소로 접근할 수 있다.

테스트로 디버깅 중에 접근해 보니 정상적으로 ads.txt 파일이 열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 배포 후에도 정상적으로 동작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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